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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영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지훈-신혜성 팀을 가리켜 "상식은 제로, 얼굴만 F2"라고 말해 화제다.
오영실은 오는 8일 오전 방송될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함께 출연한 이지훈과 신혜성에게 "둘이 함께 서 있으니 딱 F2"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정답이 바르셀로나인 문제를 풀던 중 오영실은 신혜성에게 "혹시 이 도시와 관련된 우리나라 선수 중 기억나는 사람 있나"고 질문하며 신혜성은 "관련된 사람이 있긴 한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오영실은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의 하늘 캐릭터와 같은 목소리로 "얼굴만 F2"라고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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