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골다공증 치료제 임상 시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날보다 245원(7.08%) 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스코텍은 다국적 임상시험 전문기관(Global CRO)인 켄들사와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OCT-1547'의 임상 1상 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스코텍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임상시험용 신약(IND)으로서의 승인을 획득하면 켄들의 시험기관이 있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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