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전상일 사장";$size="151,197,0";$no="20090303135522086591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txt="유준열 사장";$size="142,200,0";$no="20090304080153329072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txt="구한서 부사장";$size="145,199,0";$no="20090303135553092606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양그룹이 4일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효율을 극대화하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 및 강화에 역점을 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동양그룹은 이날 인사에서 전상일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장을 그룹 모기업인 동양메이저·동양시멘트 사장으로 발령냈다.
전 사장은 중위권에 머물던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종합자산관리회사로 한단계 격상시켜, 업계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양그룹은 또 동양종금증권 대표이사에 유준열 동양SYSTEMS 대표이사 사장을 발령내고, 동양SYSTEMS 대표이사에는 구한서 동양선물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냈다.
유사장은 그룹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를 거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구 부사장은 24시간 선물옵션 트레이딩시스템을 구축하며 금융 IT시스템 분야에서 남다른 업적을 올렸다는 평가다.
동양그룹은 아울러 동양선물 대표이사에 배영효 동양종합금융증권 상무를 임명했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경제위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효율을 극대화 하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 및 강화에 역점을 두고 단행됐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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