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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는 지난 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에 자사 제품인 운동화 200여족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티스의 황병용 대표이사와 임직원, 은평천사원의 조규환 회장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조규환 은평천사원 회장은 "아티스의 후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나눔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황병용 대표도 "국내 경기 불황으로 인해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더욱 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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