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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헤쎄나, 100억원 증여 계약...상한가

헤쎄나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00억원 규모의 증여 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40분 현재 헤쎄나는 전일 대비 145원(14.95%) 오른 11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

이날 헤쎄나는 영국계 기업 해프너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증여 계약 및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계 기업 해프너와 향후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아트바젤이나 아모리쇼 등과 현재 미술 문화계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아트페어에 버금가는 아트페어를 서울에 유치하는 것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며 "해외 유명 문화 인사의 한국 내 콘서트 및 전시, 뮤지컬 등의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한류 스타를 위시한 다양한 한국 문화를 해외에 소개 및 공연 등에 공동의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캘러웨이 골프모자 전문 OEM 생산업체인 대흥양행으로부터 30여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받았던 헤쎄나는 사업의 영역을 여러 분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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