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ECB) 장 클로드 트리세 총재는 유럽경제가 내년에는 되살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리셰 총재는 지난달 28일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유럽 경제는 내년에는 회복할 것이라고 본다"며 "적어도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이 같은 기대를 갖고 있는 상황으로 안다"고 말했다.
ECB는 5일 통화정책위원회를 가진 뒤 경제전망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ECB가 유럽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을 하향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미국 경제의 불황이 2009년에 마무리되고 이후로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버냉키 의장은 금융 시장 및 신용 회복을 위한 정책들이 결실을 맺는다면 내년부터는 경기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