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민호-문채원-시그니처";$txt="";$size="510,765,0";$no="20090213150941230631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이민호 효과'가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이민호의 광고 효과가 높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출연 이후 광고만으로 15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가 출연한 광고마다 상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의류 업체 관계자는 "이민호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상품 매출이 작년 대비 30~40% 늘었다"고 밝혔다.
광고 관계자는 이같은 이민호 효과에 대해 "이민호의 잘생긴 외모와 높은 주목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광고주들의 이민호에 대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이민호는 현재 11개의 광고 건으로 조율 중"이라며 "대부분 세부 사항만 조율하면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20건이 넘는 광고 제의가 들어왔지만 최종적으로 조율된 것이 11건이라는 말"이라며 "때문에 '꽃보다 남자'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정신없이 바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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