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연초 사장단, 임원 인사에 이어 부·차장급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27일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등 주요 계열사는 3월1일자 부·차장급 인사 내용을 확정하고 대상자들에게 통보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 인사 때와 마찬가지로 '현장 중심' 원칙에 따라 마케팅이나 연구 관련 인력들의 승진 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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