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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비가 5집 '레이니즘'을 재구성한 '리콜렉션'을 발표한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5집 음반을 새롭게 재구성한 '레이니즘' 리콜렉션을 한정 판매한다"며, "오리지널 곡 외에도 새로운 버전과 DVD 등을 추가해 새 앨범에 버금가는 신선한 내용과 파격적인 구성으로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연말, 국내 가요계를 평정한 '레이니즘' '러브스토리' '프레시 우먼' 등 5집 정규 앨범에 수록됐던 오리지널 12곡에 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아시아 판 앨범의 수록곡 '레이니즘', '러브스토리'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의 곡이 모두 추가된다.
또한, '9월12일', '내 여자', '사랑이라는 건' 등 3곡의 발라드는 감미로움을 배가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프레시 우먼'은 하우스의 경쾌함과 노래의 신선함을 살려 어반 믹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추가 삽입했다.
특히, 하지원과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의 완결편 '러브스토리' 뮤직필름이 장장 35분 분량의 DVD로 제작돼 삽입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비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이번 앨범에서만 단독으로 공개되는 뮤직 필름의 미공개 분을 감상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비의 '레이니즘' 리콜렉션 앨범은 오는 3월 5일에 발매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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