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로벌 게임 인재’ 경기도로 모여라

경기디콘, 게임캠퍼스(가칭) 구축 추진…관련산업 전문인력 육성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게임인력 양성을 위해 심화과정, 기업체 특화과정, 실업계 고등학생 특성화 교육, 기술 지원센터 운영, 게임 개발 지원 센터 등을 포함한 ‘게임캠퍼스’(가칭) 구축을 추진 중이다.

‘게임인력 양성 사업’은 글로벌 게임시장을 선도할 게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게임캠퍼스(가칭) 구축과 이를 통해 기업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게임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게임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획, 창작 기반인력, 멀티미디어 기반인력, 콘텐츠 운영 전문인력 등 창의적 기획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기초제작기반인력, 제작 기술전문인력, 플랫폼 별 엔진코어 개발자 등 제작 전문인력과 게임 솔루션 및 툴 개발, 미래형 뉴미디어플랫폼 특화기술인력 등 연구·기술인력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04년 4월 디지털애니메이션아카데미 설립하고, 지난해 9월 네오위즈와 게임아카데미 운영협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경기도는 도내 13개 대학 게임관련학과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경기도 유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