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둘리";$txt="";$size="550,309,0";$no="20090224104827196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만화 '아기공룡 둘리'가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케이블 만화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아기공룡 둘리' 5화 '알 수 없는 나라' 편은 평균시청률 2.4%, 1분 단위 최고시청률 3.0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4- 14세 어린이 시청률 역시 최고 3.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타킷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투니버스의 김동현 편성.마케팅팀장은 "'아기공룡 둘리'가 20여 년의 세월을 초월해 기성세대 뿐 아니라 요즘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국민 애니메이션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기공룡 둘리- 알 수 없는 나라' 편은 김수정 작가가 직접 가장 추천하는 편이라고 밝힌 에피소드 중 하나로 둘리와 또치, 도우너가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와이키키 해변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