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76,183,0";$no="20090224094143726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통신과 방송, 유무선 결합 등이 본격화되면서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컨버전스 캐릭터 '스피도리(SPEEDORI)'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피도리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언제나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전령, 고객을 지켜주는 든든한 후원자로 항상 고객 곁에 있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스피도리는 소비자에게 따뜻하고 앙증맞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미래 지향성을 복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6개월의 제작과정을 거쳐 탄생됐다.
LG파워콤은 '스피도리'를 통해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와 연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통신서비스가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감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스피도리'가 항상 고객의 곁에 있는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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