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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굿'바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일본영화 '굿'바이'(Departures)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다키타 요지로 감독은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요지로 감독은 "영화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아주 아주 행복하다. 내겐 새로운 출발(new departure)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굿'바이'는 백수가 된 오케스트라 첼리스트가 고향으로 돌아와 납관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모토키 마사히로와 히로스에 료코가 출연했다.

이날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는 독일의 '바더 마이노프 콤플렉스(The Baader Meinhof Complex)', 프랑스의 '클래스(The Class)', 오스트리아의 '복수(Revanche)', 이스라엘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이 이름을 올렸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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