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이어리스가 '롯데家 효과'로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와이어리스는 전일 대비 75원(14.29%) 오른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 신동훈 씨가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한와이어리스는 신동훈 씨가 자사 최대주주 한아이비로부터 사모 전환사채(CB)를 양수해 400만주(5.96%)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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