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소매 시장 점유율은 감소하는 반면, 슈퍼마켓과 편의점, 무점포 업체의 점유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펴낸 '유통산업 통계' 2009년 상반기호에 따르면, 지난해 슈퍼마켓과 편의점의 매출액이 각각 13조와 5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5.3%와 2.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에 기록했던 11조8000억원과 4조8000억원을 각각 1조2000억원, 7000억원 능가하는 수치다.
아울러 무점포 업종 역시 23조9000억원을 기록해 2007년 대비 0.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각각 30조6000억원과 19조 5000억원을 기록하며 2007년 대비 0.1%P와 0.2%P 감소했다.
한편 전체 소매업태별 판매액은 246조7000억원으로 2007년 231조7000억원 보다 15조 늘어났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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