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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블루베리 라떼' 출시

던킨도너츠는 20일 블루베리를 활용한 '블루베리 라떼'를 출시했다.

'블루베리 라떼'는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조화된 제품으로 특히 천연 과일이 들어 있는 베리도넛과 함께 먹을 때 더욱 신선하고 달콤한 블루베리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열량이 적으며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적인 블루베리는 외식업계에서뿐만 아니라 미디어, 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과일이다.

던킨도너츠는 최근 천연 베리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12일 블루베리링, 스트로베리링, 후레시 라즈베리필드, 후레시 블루베리필드, 플라워타트(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블루베리케익도넛, 스트로베리케익도넛, 베리후리터, 후레시 필드 먼치킨 2종 등 총 11종의 베리류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베리류 도넛 출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후레쉬 베리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제품 6000원 이상 구매시에 100% 당첨율의 스크래치카드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부터 3등까지 총100명에게 각각 노트북, 디카, MP3를 증정하며 그 외의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4등과 5등 경품으로 각각 베리 필드와 베리 링을 지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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