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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나에게 맞는 소비패턴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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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머니-신용카드] <1>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카드 다양

서비스 잘챙기면 똑똑한 재테크 수단




현재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4장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맡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하기 보다는, 주위의 권유나 즉흥적인 충동으로 신용카드를 만들곤 한다. 이렇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신용카드 중 자신에게 꼭 맡는 카드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서비스만 잘 챙겨도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말이다.



현재 각 카드사들은 급변하는 고객들의 취향 변화에 따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이 어떤 업종을 자주 이용하는지, 해외는 자주 나가는지, 실속과 품격은 어느 정도 고려할지, 할인이 좋은지 포인트가 좋은지 등 본인의 취향ㆍ소비행태ㆍ가족ㆍ환경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즉 해외를 자주 나간다면 항공사와 제휴한 마일리지 적립 카드나 항공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리미엄급 카드가 맞을 것이고, 취학 아동이 자녀로 있다면 학원에서 할인이 되는 카드, 자동차로 이동이 잦다면 주유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신용카드는 크게 카드 혜택에 따라 할인이 많은 카드, 포인트 및 마일리지 카드, 일반 범용카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할인카드는 카드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주유ㆍ통신요금ㆍ레저ㆍ영화ㆍ외식ㆍ교육ㆍ의료ㆍ자동차보험 할인 등 특정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 있다면 해당 가맹점에서 할인해주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카드사가 적립해 주는 포인트는 대표포인트, 주유포인트, 항공 마일리지로 분류된다. 이 세가지 모두를 적립해 준다면 좋겠지만 그런 카드는 많지 않다. 이에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 원하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카드를 선택한 후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유리하다.



선호도가 높은 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도 대부분의 카드사가 발급 중이다. 다만 카드별로 마일리지 적립률이 다르므로 상품별 적립률을 먼저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백화점ㆍ대형할인점ㆍ주유소ㆍ홈쇼핑ㆍ외식업체 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매장은 대부분의 카드사와 특별가맹점을 맺고 다른 곳보다 포인트를 많이 쌓아준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할인, 포인트적립을 한꺼번에 담은 범용카드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카드들은 대부분 월별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서 포인트 적립률 또는 할인률이 달라진다. 특정 가맹점 제휴카드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이 많은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어디에서 어떤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지 따져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맡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다 많은 포인트와 마일리지가 쌓여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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