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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오른쪽 다리 재수술을 결정했다.
이민호의 소속사측은 19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7년 이민호는 정일우와 함께 여행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적 있다. 그 당시 사고로 오른쪽 허벅지와 무릎 등 두 군데에 철심을 박아뒀다. 그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수술 시기는 현재 출연중인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종영 후 4월 일본 프로모션이 끝난 5월께로 잡았다"며 "수술 후 3주에서 한달 정도 재활 치료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철심을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부상을 당한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이민호가 빠른 시일 안에 수술을 받아 완쾌하는 것이 정기적으로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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