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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골프 봄 신제품 출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전개하는 골프 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톡톡 튀는, 밝은 느낌의 2009년 봄 신제품을 출시했다.

옐로우, 오렌지, 그린의 메인 컬러를 화이트나 블랙의 베이식 컬러와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했다.

변형된 스트라이프나 기하학 무늬, 그리고 로고나 하트 무늬 등을 모티브로 사용해 화사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미니스커트, 스키니나 크롭 팬츠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준비해 슬림하고 트렌디한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과 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

특히,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 작용에 의해 빠르게 땀을 흡수, 발산시키는 소재나 냉감 소재,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티셔츠가 11만원~22만원대, 바지는 18만원~23만원대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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