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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소녀시대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첫번째 미니앨범 '지(Gee)'의 타이틀곡 '지'가 2월 셋째주 엠넷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난 해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원더걸스의 '노바디'의 기록을 깼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는 소녀시대 만의 밝고 경쾌한 곡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노래, 안무, 패션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소녀시대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중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위는 KBS2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삽입곡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가 차지했고, 1년 만에 미니앨범 ‘디스 이즈 러브’를 발표한 화요비의 타이틀곡 '반쪽'은 39단계이나 뛰어올라 3위에 랭크됐다.
차트에 13주간 이름을 올리고 있는 빅뱅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는 지난 주 보다 한 단계 떨어진 4위에, 왁스의 '전화 한 번 못하니'가 5위에 올랐고 보이스원의 '못난 내 사랑'이 6위, 김경록의 '이젠 남이야'가 7위에 올랐다.
또 FT아일랜드의 '나쁜 여자야'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구속', 카라의 'Honey', 신혜성 '왜 전화했어…', 먼데이키즈 이진성 '1 스텝'이 차트에 첫 선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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