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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잘자라줘서 고마운 배우 '1위'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김민정이 '잘 자라줘서 고마운 배우' 1위에 올랐다.

영화 '푸시'측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영화전문사이트 씨즐에서 '다코타 패닝처럼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출신 한국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민정이 40%가 넘는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제 2의 소지섭'이라 불리는 유승호가 그 뒤를 이었으며, 문근영과 장근석이 각각 19%와 3%의 지지율로 3, 4위를 차지했다.

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측은 "이와 같은 결과는 귀여운 소녀에서 아름다운 숙녀로, 그리고 영화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다코타 패닝과 김민정의 모습이 흡사해 선정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아이 엠 샘', '우주전쟁'을 통해 깜찍한 모습을 보여준 다코타 패닝은 이번 영화 '푸시'에서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초능력자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푸시'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내달 19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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