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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시티홀' 천재 관료 캐스팅, 김선아와 호흡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차승원이 SBS드라마 '시티홀'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차승원은 '시티홀'에서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거치고 대통령까지 꿈꾸는 천재 야망가 캐릭터로 캐스팅됐다. 또 말단 공무원에서 최연소 시장이 되는 여성으로는 김선아가 등장할 예정.

4월 방영예정인 '시티홀'에는 당초 류시원이 출연하기로 했지만 하차한 후 차승원이 그 자리를 꿰차게 됐다.

차승원은 지난 2003년 KBS2드라마 '보디가드'에 출연한 후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시티홀'은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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