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서 열려...65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와 강남구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방안 마련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18일 코엑스 그랜브볼룸에서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pos="L";$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210,270,0";$no="20090217075233800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대 간호학과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와 강남구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Health Plan 2020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정형선 연세대학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보건복지-의료의 통합과 한국에의 적용가능성' 정은경 보건복지가족부 과장이 '지역사회 만성질환관리와 방문건강관리' 등 주제로 발표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강남구 노인회, 지역 주민, 전국 각 구 보건소장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선자 보건지도과장은 “지역 사회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 본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의제를 정책수립 과정에 반영,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보건복지가족부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 받은 적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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