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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감독 원태연)의 두번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권상우을 비롯해 이보영, 김범수 등 주연배우들의 애절한 눈빛과 표정이 잘 드러났다는 평이다.
여기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추가돼 희생적이고 순애보적인 사랑을 하는 세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각자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는 이들의 사랑을 표정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모습은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원태연 시인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서로 다른 사랑을 하는 세 사람의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로,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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