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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최양락, 이경실과 뽀뽀를?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최양락과 이경실이 입을 맞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최양락과 이경실은 지난 10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한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시즌3'의 녹화에 참여, 프로그램 내 부부로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했다.

남편인 최양락은 실제 부인 팽현숙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경실과 입술이 닿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최양락과 이경실은 이날 사이좋게 서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스크림을 먹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의 양쪽 끝을 먹는 일명 '빼빼로게임'을 감행했고, 여기서 뜻하지 않게 입술이 닿은 것.

먼저 게임을 제안한 이경실은 최양락의 입술이 닿자 당황했지만, 최양락은 "방송에서 남자와 입술이 한 두번 닿은 것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왜 쑥스러워 하냐"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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