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양락 '아빠셋 엄마하나'에서 '충청도 개그' 작렬";$txt="최양락 (사진제공=KBS)";$size="317,478,0";$no="200804070949593824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견 개그맨 최양락이 자신의 본격적인 방송활동 재개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최근 MBC '일요인터뷰20' 제작진과 만난 최양락은 오랜만의 방송 활동 복귀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주위의 평가에 대해 "황제의 귀환이 아니라 소외된 어른이 다시 돌아온 것"이라며 다소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등 TV와 MBC 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는 그는 '황제의 귀환'이라는 환대를 받으며 방송가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작진과 함께한 자리에서 최양락과 함께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 배칠수는 '성대모사의 달인'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특별히 해야 겠다는 것보다는 특징이 있으면 한다"는 자신의 원칙을 내세웠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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