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라시아알앤티, 자회사 데브피아 2010년 경 IPO추진

유라시아알앤티는 데브피아가 최근 꾸준한 매출 신장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기존 자회사인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해 코스닥상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라시아알앤티 관계자는 "데브피아는 지난 2008년 40억원 매출에 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는 국제회계기준(IFRS) 솔루션 사업 등을 통해 연 매출 70억원,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연 매출 20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미디어사업 및 솔루션 업체로 올해는 IPTV 방송송출 및 솔루션, 방송장비 등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유라시아 알앤티는 전했다.

관계자는 "쿠도커뮤니케이션과 데브피아 사업부문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두업체를 합병해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시킬 예정"이라며 "올 한해 매출 300억,영업이익 30억 정도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