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이 10일째 폭등하면서 400원대 주가가 1500원까지 뛰어 올랐다.
13일 오전 9시57분 현재 블루스톤은 전날보다 195원(14.94%) 오른 1500원을 기록 중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블루스톤은 교육콘텐츠 업체와의 합병 추진 소식 이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에서 조회공시를 요구했지만 블루스톤은 "현재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아윌패스와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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