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내의 유혹";$txt="";$size="510,365,0";$no="20081029163024800522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면서도 시청률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아내의 유혹' 전국시청률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9.6%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아내의 유혹'은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40%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정체기를 겪고 있지만, 동시간대 방송하는 타 방송사 일일드라마에 비해 두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KBS1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19.4%를 기록했으며 MBC '사랑해 울지마'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한국과 이란전 방송으로 결방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