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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소득사업 예산조기집행

산림청, 대전정부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대상 워크숍

산림청은 경제난 극복의 하나로 올해 산림소득사업의 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산림소득사업을 맡고 있는 시, 군, 구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담당공무원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이다.

워크숍은 농·산촌에서 이뤄지는 40여 사업, 600억원의 산림소득사업의 조기발주와 예산집행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계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유도면서 추진사업들을 점검하는 자리다.

산림청은 올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지난해 10월 6개 산림소득사업(산림생산단지,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산지약용식물특화단지, 산지약용유통가공시설, 산약초타운, 펠릿제조시설) 296억원에 대한 공모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확정, 연초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은 ‘예산조기집행 및 일자리창출 상황판’ 설치를 통한 모니터와 합동점검 등을 통해 예산의 조기집행 및 일자리창출을 적극 독려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산림청은 주요 산림사업예산 1조3857억원에 대해 상반기 중 90% 사업발주와 60% 이상 자금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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