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제과 김상후, 롯데슈퍼 소진세 사장 승진(상보)

2009년 롯데그룹 임원인사

김상후 롯데제과 대표이사 부사장과 소진세 롯데슈퍼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롯데건설 공동 대표이사에 박창규 사장을 신규 영입했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 대표이사에 박상훈 부사장이 승진했으며, 최근 인수한 롯데주류BG 대표이사은 김영규 부사장이 맡게 된다.
.
롯데그룹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29명 규모의 200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대상자중 127명이 승진 케이스다.

롯데그룹은 “경제 위기에 대응하여 철저하게 실적과 능력을 반영했으며 신규 사업과 해외 사업의 비중을 높이는 한편 젊은 층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사장으로 승진한 김 대표이사와 소진세 총괄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식품과 유통 분야에서 각각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 것을 인정받았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다음은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내용.

◇대표이사 및 단위 조직장 승진

▲롯데제과 대표이사 사장 김상후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사장 소진세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박창규 ▲롯데카드 대표이사 부사장 박상훈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 총괄 전무 손광익 ▲롯데리아 대표이사 전무 조영진 ▲대산MMA 대표이사 전무 이안기 ▲롯데경제연구소장 전무 김영준 ▲롯데유통사업본부 본부장 전무 김재화 ▲롯데인재개발원 원장 전무 김정달 ▲롯데브랑제리 대표이사 상무 이병정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 이창균 ▲롯데후레쉬델리카 대표이사 이사 배영철 ▲케이피켐텍 대표이사 이사 서동배 ▲롯데쇼핑㈜ 식품사업본부 총괄 이사대우부장 박 경우 ▲롯데주류BG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규

◇대표이사 및 단위 조직장 보임

▲롯데상사 대표이사 전무 최재옥 ▲롯데삼강 대표이사 상무 김용수

◇승 진

[롯데제과]
▲전무 이은학 ▲상무 박재연 ▲이사 남석우, 박동진 ▲이사대우 김유택, 노맹고, 양재일, 오 철, 오승훈, 조경수

[호텔롯데]
▲전무 이동호 ▲이사 안재구 ▲이사대우 이영재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 이홍균 ▲이사대우 심우진, 최병록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이사 김정래 ▲이사대우 조병선, 홍용범

[롯데쇼핑]
▲상무 김창락, 민광기, 이동우, 조성엽, 박동기, 이봉철 ▲이사 박호성, 이 갑, 이완신, 정동혁, 김종인, 윤재헌, 허 수, 이영헌, 이동호, 박금수, 이충익
▲이사대우 김세완, 이동훈, 장수현, 최원일, 남창희, 이인철, 강종현, 박영천

[우리홈쇼핑]
▲전무 신재우 ▲이사 문영선, 이동영 ▲이사대우 송영탁

[롯데칠성음료]
▲전무 유원태 ▲상무 이남권, 이영호 ▲이사대우 김영리, 김칠성

[롯데건설]
▲전무 김치현 ▲상무 김인섭, 이상환, 전병일 ▲이사 강찬희, 우명하, 이강훈, 이상근, 이상열, 김광현 ▲이사대우 고수찬, 김성수, 박성원, 손이정, 안재홍, 이경석, 허진욱

[호남석유화학]
▲상무 김교현, 안주석 ▲이사 이근재, 정부옥 ▲이사대우 김용국, 박기철, 조재용, 조항진, 최병열

[케이피케미칼]
▲상무 이동식, 이자형 ▲이사대우 김영학

[롯데알미늄]
▲이사 성명환 ▲이사대우 엄임용, 이경돈

[롯데삼강]
▲이사 정동호 ▲이사대우 홍선택

[롯데햄]
▲이사 장현규

[롯데리아]
▲이사 노일식, 최병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이사 정용진 ▲이사대우 이희권

[대홍기획]
▲이사대우 김영규

[롯데물산]
▲전무 김명수 ▲이사대우 김종천

[롯데캐피탈]
▲상무 이상춘 ▲이사 박성근

[코리아세븐]
▲이사 김준화 ▲이사대우 김영환

[롯데로지스틱스]
▲이사 신해식

[롯데닷컴]
▲이사 김형준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이춘열 ▲이사대우 이규영

[롯데카드]
▲이사대우 고원석, 이정호

[롯데손해보험]
▲이사 반석규 ▲이사대우 김동호, 임응택, 정진호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
▲이사대우 박 철

[롯데주류BG]
▲이사대우 이석환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