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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9일 빙그레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16.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빙그레의 수익성 개선 역량이 부각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작년 9월의 유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 저항이 완화되고 있어 올해는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며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영업이익률 두자릿수대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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