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은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게임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의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웹젠 측은 이번 SUN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국내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은 오는 24일까지 신규로 추가된 '섀도우' 캐릭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추첨으로 정해 선물을 증정하고 일부 유료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또한 장기간 게임을 하지 않던 사용자들이 재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 선(SUN)이 해외에서 활발한 실적을 올리는 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성장이 정체 된 부분이 있었다"며 "올해 섀도우 캐릭터 추가를 비롯해 새로운 변화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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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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