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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범죄 피해자 지원 홍보 CF출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현영이 불의의 범죄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현영은 최근 지하철 TV로 방영되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홍보 CF 에 출연한 것.

현영이 출연한 이 홍보 CF 는 불의의 범죄를 당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도 혼자 고통을 감수해야 했던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으로, 현영 외에도 이휘재, 윤다훈, 장윤정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07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현영은 "최근 연쇄살인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범죄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만큼 이미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며 "이 홍보 영상이 범죄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해온 현영은 지난 해에 배우 김혜수, 영화감독 심형래와 함께 법무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현영 외 이휘재, 윤다훈, 장윤정, 이범수, 박은혜 등이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영이 출연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홍보 CF는 2월 초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지하철 TV를 통해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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