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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전올케 폭행건 공판 오전 7시께 출석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이민영이 전 올케 김씨와의 폭행 사건 항소심에 출석했다.

이민영은 6일 오전 7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폭행 및 명예훼손 관련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있는 상태.

배우 이민영은 지난 해 8월 20일 전 올케 김씨에게 굵은 소금을 뿌려 상해했다는 혐의로 2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또 법원은 이민영의 전올케 김씨와 언니 이모씨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선고 유예 판결과 함께 벌금 30만원과 2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김씨는 1심에서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 선고유예판결과 함께 벌금 30만원을 부과받았다. 이후 검찰은 이민영과 김씨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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