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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호텔인’ 김광욱씨 앰버서더 사장 선임

호텔업계 신화 김광욱 전 서울프라자호텔 사장이 서울 강남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김 사장은 오는 9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CEO) 자리까지 올라온 지난 30년간 호텔업계에만 종사한 이 분야 최대 전문가로 꼽힌다.

호텔신라 마케팅 담당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외식사업 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3년여간 서울프라자호텔 대표를 역임했다.

엠베서더측은 김 사장 선임을 통해 최근의 실적 악화를 극복하고 오는 2010년까지 국내 보유호텔을 20개로 늘리는 등 최고의 호텔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이뤄내길 기대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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