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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슬픔~'-'신데렐라맨' 이어 '로드 넘버 원' 출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이어 전쟁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할 예정이다.

5일 '로드 넘버 원' 제작사 관계자는 "권상우가 드라마의 두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출연하겠다는 뜻을 구두로 전해왔다"며 "아직 MBC와 계약되지 않아 최종 결정이 나지는 않았지만 2월 중으로 캐스팅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우 외에 세 주연배우 중 남자배우와 여자배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 드라마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다.

극본은 영화 '야수'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PD가 맡을 예정이다.

당초 10부작으로 기획된 '로드 넘버 원'은 MBC와 계약을 마치는 대로 완성된 대본을 16부작으로 수정할 예정이다.

한편 권상우는 3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출연한 데 이어 4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촬영에 합류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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