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59,0";$no="20090204094834152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들어설 가칭 '메머리얼수로'와 '썬큰광장'에 어울리는 이름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14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하며 최우수작 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작 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제안자 50명은 추첨을 통해 1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편을 이용할 경우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12층 토목부 광화문광장조성사업 담당자앞으로, 팩스는 (02)3708-2599로 각각 보내면 된다.
가칭 메머리얼수로는 북악산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계천으로 이어지던 옛물길과 조선의 산 역사와 문화를 담아 흐르는 수로를 형상화 하여 설치되는 시설물이다.
썬큰광장은 이순신장군동상 분수대 밑에 지상광장과 지하철역을 연결해 광장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드는 구조물로 천정에는 격자형으로 강화유리를 배치하여 자연채광이 가능하며 화장실등 편의시설과 전시실이 배치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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