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예상치를 넘어선 기업 실적과 주택판매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다우지수 8000선을 회복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141.53포인트(1.78%) 급등한 8078.3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7포인트(1.46%) 상승한 1516.30에 ,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13.07포인트(1.58%) 오른 838.51을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