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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승철이 참여한 영화 OST가 화제다.
이승철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제곡을 불렀다. 지난 1월 31일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싸이월드, 벅스, 멜론 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1, 2위에 랭크됐다.
송승헌은 영화 OST 이외에도 '에덴의 동쪽'의 주제곡 '듣고 있나요'를 불러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기획을 맡은 엠넷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듣고 있나요' 보다 3배는 강한 반응이 오고 있다. 놀랍고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부르는 노래마다 놀라운 반응에 감사하다. 3월에 개봉되는 영화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해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한 이승철은 오는 5월 서울 앵콜 공연을 준비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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