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녹십자생명 "질병걸려도 노후 안심"

'(무)실버행복연금보험' 출시
장해·치매상태시 장기간병연금 추가지급


치병적 질병이 걸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닥쳐도 이를 충분히 보완해줄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녹십자생명은 3일 고객의 노후설계에 따른 다양한 연금설계와 다양한 특약선택에 의한 종합적인 위험을 보장하는 '(무)실버행복연금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 확정, 상속, 자유연금형 및 장기간병연금형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연금지급방법을 도입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보험가입자는 연금개시일 이전까지 연금지급방법 중 최대 2가지 연금유형을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피보험자를 포함 부부가 사망하는 시점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하면 일상생활 장해상태 또는 치매상태 진단이 확정되면 생존연금에 더해 장기간병연금을 추가로 지급해 노후에 발생하기 쉬운 치명적 질병으로부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연금지급뿐만 아니라 재해사망, 암진단, 특정성인질환, 치매진단, 수술, 입원특약 등 9가지의 다양한 특약선택을 통한 다양한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보험료는 적립형의 경우 1구좌 기준 월납입보험료 10만원이상 100만원까지 최대 30구좌까지 납입할 수 있고,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5세까지다. 일시납의 경우에는 8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는 전액 비과세 되며 자동이체 및 월보험료 1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에 한해 각각 0.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