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8015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 늘은 648억3821만원, 당기순이익은 805% 증가한 33억7866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ITS 사업의 일환인 RF1회권 사업과 AFC(Automatic Fare Collection) 사업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이텍은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 4.4%이며 총 배당금은 7억5950만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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