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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 천자문 새겨진 화장지 출시

일상에서 편안하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는 두루마리 화장지가 나왔다.

대한펄프의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는 화장지 마디에 '마법천자문' 한자가 인쇄된 '깨끗한나라 3겹데코 마법천자문' 두루마리 화장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습만화 마법천자문과 공동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화장지 한 마디마다 한자 한 글자씩 한 롤 당 약 7개의 한자가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어 사용할 때마다 눈여겨 보는 것만으로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다

또 천자문 캐릭터가 엠보싱으로 적용돼 학습에 재미를 더했다.

대한펄프 최현수 마케팅팀장은 "한자 학습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두루마리 화장지에 천자문을 접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는 마법천자문 1~5탄까지 중 총 91개의 한자가 실려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대한펄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마법천자문 두루마리 휴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법천자문 한자 연습장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30m 길이 24롤 묶음이 1만7900원.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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