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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쌍화점'(제작 오퍼스픽쳐스, 감독 유하)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역대 한국 사극영화 흥행 2위에 오를 전망이다.
'쌍화점'은 28일까지 배급사 집계 결과 전국 362만 3000여명을 동원해 일요일인 2월 1일을 전후해 전국 372만명을 기록한 '신기전'을 제치고 '왕의 남자'에 이어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30일 개봉한 '쌍화점'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에 2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개봉 초부터 화제를 몰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5주차를 맞은 '쌍화점'은 이번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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