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44분 거래소시장에서 서희건설은 전일대비 70원(5.60%) 내린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2만여 주로 키움증권이 매도·매수 상위에 올라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희건설은 115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우선주 40억여 원 규모 178만여 주의 소각도 결정됐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