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꽃보다 남자";$txt="";$size="510,684,0";$no="200812221529007047824A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탤런트 임예진이 구혜선의 부상때 가장 먼저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제작진에 따르면 임예진은 제일 먼저 구혜선이 입원한 서울 강남 모 병원을 찾아 그를 위로했다.
제작자 관계자는 "임예진은 이날 구혜선이 치료를 받는 내내 함께 했고 그녀의 CT촬영 등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극중이긴 하지만 구혜선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남다른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구혜선 소속사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구혜선은 29일 오전 퇴원 후 '꽃보다 남자' 촬영장으로 이동했다"며 "경미한 사고였다. 건강에는 아무 이상 없다"고 전했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구혜선은 지난 28일 서울 청담동 한 수영장에서 다이빙장면을 촬영하다가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고 인근 근처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뒤 입원했다.
한편 구혜선 부상에 관한 소식은 29일 오후 9시30분 OBS를 통해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