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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지난 28일 촬영 중 부상을 입은 배우 구혜선이 오늘(29일) 오전 10시30분께 퇴원해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구혜선 소속사측은 "구혜선은 퇴원 후 '꽃보다 남자' 촬영장인 경기도 양평 영어마을로 이동했다"며 "경미한 사고였다. 건강에는 아무 이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걱정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촬영에는 차질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구혜선은 2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수영장에서 다이빙신을 찍다가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은 상태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입원했다.
한편 방송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꽃보다 남자'는 주연배우들이 둘아가며 사고에 시달렸다. 설 연휴를 전후로 F4의 멤버 김현중, 김준, 이민호가 차례로 고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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