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황금어장' 올림픽 기간에도 변함없는 시청률 유지";$txt="";$size="550,295,0";$no="20080814072210648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이 수요 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이는 고현정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지난 주 방송분 19.2%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승우가 "연기가 늘지 않는다"는 고민을 들고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여러 여배우들과의 스캔들을 비롯, 민감한 사생활에 대해 웃음을 잃지 않고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소비자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10.4%와 4.2%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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