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서희-김서형, 탱고춤으로 매혹적인 자태 뽐내";$txt="";$size="297,446,0";$no="200810281132540563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30%대 고지를 앞두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7.7%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36.2%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같은 상승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SBS 일일드라마에서 처음으로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리(김서형 분)와 교빈(변우빈 분)을 향한 은재의 복수가 절정으로 가면서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1 '집으로 가는 길'과 MBC '사랑해 울지마'는 각각 20.8%, 12.2%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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