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txt="[사진제공=온미디어]";$size="510,705,0";$no="20090128142914684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연자들의 화려한 경력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차세대 톱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 대부분이 뉴욕 런던 일본 등 패션의 중심지에서 공부 중이거나 활동한 이력을 가진 해외파 디자이너들이기 때문이다.
온스타일 제작팀 이우철 PD는 "뉴욕의 파슨스와 F.I.T,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일본의 문화복장 학원 등 해외 유명 디자인스쿨 출신들을 비롯해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출연자까지 8명으로, 총 14명의 출연자 중 60%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해외파 디자이너들과 순수 국내파 디자이너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길을 끌 것이다"며 "국내파 디자이너들 또한 패션 콘테스트 수상 경력 뿐 아니라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 활동하거나 자신의 개인 부띠끄를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들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출연자들의 프로필이 온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다음달 7일 밤 12시 첫방송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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